감염병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문화예술계는 아무런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 정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대부분의 문화예술인들이 고정적 수입이 없는 상태인데 제대로된 지원조차 없으니 생계에 어려움이 매우 큰 상태입니다.
서울시에 2021년 드디어 문화예술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감염병 위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문화예술인 붅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급대상
지원대상은 거주요건, 예술은 증빙, 소득 요건을 모두 만족해야 하는데요.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예술인은 1인당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할 것
2.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가 있는 자
3.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 배우자와 자녀는 본인과 주민등록을 달리하고 있어도 가우원에 포함됨.
반면, 지원제외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초생활수급자
2. 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
3. 2020년도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수혜자
신청방법
신청은 자치구별로 여건에 따라 온라인과 현장접수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합니다. 신청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이고, 주민등록상 신청인의 자치구에서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신청시에는 지원대상 자격 심사를 위해 제출해야하는 서류들이 있는데요. 아래에 정리해두었습니다.
1. 신청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2. 신분증, 통장사본, 예술활동증명확인서
3. 주민등록등본
4. 가족관계증명서
5. 가구원 전체 건강보험료 자격확인서, 자격득실확인서, 납부확인서
자치구별 신정장소와 문의처는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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